3월 9일 매우 치열했던 대선이었다. 역대 대선 중에 가장 재밌었던 대선이었고 밤새가며 지켜본 최초의 대선이었다. 한 정당인이 득표를 얻지 못하고 매우 치열했다는 것은 그만큼 정치 중립적으로 긍정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0년 비트코인 못지않게 실물자산인 부동산이 파멸적인 상승을 가져왔다. 벼락 거지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부동산의 상승은 무서웠다. 당시 부동산을 매매하지 못했던 일부 국민들은 차라리 그돈으로 전세금을 충당하지 말고 부동산을 매입하지 못했던 것에 매우 아쉬워했었다. 정치적 이념인 좌/우를 막론하고, 단순하게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치를 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부동산 정책들을 지금 시기에서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윤석열의 부동산 정책들과 현재 문제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