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새해 계획으로 영어 공부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해봤을 거예요. 2024년도 벌써 4개월이 지나 5월을 바라보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1. 화상영어를 시작한 계기저는 사실 외국 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외국 기업에 한국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한국 부서기 때문에 한국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주요 미팅이 있는 경우 영어로 진행하곤 하는데, 가끔은 제가 회의를 준비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질문하지 마라.. 질문하지 마라..' 스크립트를 짜면서 얼마나 걱정하고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회의때는 항상 어정쩡한 말투에 질문을 받지 않고 빨리 끝내려는 저를 보게되었죠.. 그리고 사실 이게 가장 큰 것이긴 한데 승진이나 이직시에는 (적어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