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지구촌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자산 시장이 흔들리고 전례없는 부동산의 상승 등. 혼란을 가중시키는 일들이 많은 가운데, 이제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국가에서 세계로 이어지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 종료 예정이었던 벨라루스와의 합동 군사훈련 ‘연합의 결의 2022’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하였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상황 악화를 핑계 삼아 훈련이 끝나면 병력을 철수하겠다던 약속을 러시아가 사실상 깬 것으로 풀이된다. 보리스 존슨 총리도 러시아는 2차대전 후 유럽 최대전쟁을 계획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2018084685588)하고 있다고 작심 발언을 하였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 사항..